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
CIS 유라시아 20년 전문가의 '기회의 땅 유라시아'에 관한 현장 보고서
정성희 지음 / 생각의 길
CIS 유라시아의 연결고리 2 : 러시아어와 키릴 문자
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이후 대부분의 국가들은 자국어만을 공용어로 채택했지만, 러시아어가 오랜 시간 공용어로 자리 잡았던 것을 부정할 수는 없었어요. 그래서 러시아어는 공용어로 채택되지 않더라도 민족 간 언어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통용되고 있어요. 참고로 러시아어는 UN 공식 언어로 지정된, 2억 6천만의 원어민을 가진 언어예요.
(출처: 러시아어 - 나무위키 https://namu.wiki/w/러시아어)
러시아어를 표기하는데는 키릴 문자를 이용합니다. (이외에도 불가리아어, 마케도니아어, 세르비아어, 우크라이나어, 벨라루스어, 우즈베키스탄어, 카자흐스탄어, 몽골어가 키릴 문자를 채택하고 있어요!) 러시아어가 배우기 어려운 이유가 키릴 문자에 있기도 해요.
'Book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문화]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 / 정성희 ③ (0) | 2017.12.07 |
---|---|
[문화]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 / 정성희 ② (0) | 2017.12.04 |
[문화]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 / 정성희 ① (0) | 2017.12.04 |
[경제] 중국 천재가 된 홍대리 1 / 김진기|박보현 (0) | 2017.10.09 |
[인생] 1cm 첫 번째 이야기 / 김은주, 김재연 (0) | 2017.09.11 |